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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별의 노래

〈별의 노래〉는 저 먼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맑고 투명한 시어의 멜로디를 타고

내려와 우리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한글과 프랑스어로 되어 있는 이 시집에는 시인이 쓴 시를 직접 작곡한 노래의 악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출판연도  2020. 0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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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에
내려앉은
​흰 구름

고은별 동화작가의 동화에 Y와 LIN의 그림으로 완성된 그림동화책 “슬픔이 슬픔을 위로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 수많은 생명이 스러져가는 고통과 눈물의 팬더믹 시대...... . 우리는 슬픔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눈동자에 내려앉은 흰 구름〉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출판연도  2020. 0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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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페페 로메로(클라식 기타리스트), 이어령(작가, 교수, 전 문화부 장관), 황병기(가야금의 명인), 안병욱(철학자, 교수, 강연가), 이연걸(무술인, 영화배우), 임재해(민속학자, 안동대 교수), 유자효(시인, 방송인), 김홍남(국립박물관 관장), 방혜자(재불화가), 김병규(동화작가, 소년한국일보 편집국장), 이성주(드라마 연출가), 김기철(도예가) 등 다양한 직업의 여러 사람을 만나 인터뷰하여 글로 쓴 인터뷰 모음집. 저자는 인터뷰의 흥미진진한 대화 내용을 생생하게 글로 표현하여 독자로 하여금 생동감을 느끼며 대화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출판연도  2018. 04.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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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나비야

동화작가 고은별의 영어 그림 동화책. 작가는 어릴 적에 어머니가 종이 인형을 손으로 직접 그려 만들어 주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직접 손으로 편지를 쓰듯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그림은 순수한 동심이 그대로 느껴지는 참으로 예쁘고 사랑스런 그림들이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는 색연필로 색을 칠해 그 질감이 그대로 그림에 살아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함으로써 내가 행복해지는 진실한 마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작가는 순수하게 그려냈다.

출판연도  2015.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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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나비야
​(창작 동화집)

"고은별 동화는 시를 지니고 있어 좋다."고 말한 신현득 시인의 표현처럼 고은별의 동화에는 시가 음악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눈으로 글을 읽다 보면 웅얼웅얼 노랫말처럼 시를 읊듯이 노래를 부르듯이 소리 내어 읽고 싶어집니다. 고은별의 동화를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영롱한 시어 속에서 우리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낭독의 시대에 접어든 이 시기에 <나비야 나비야>는 부모가, 선생님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에 더없이 좋은 동화책입니다.

출판연도  2009.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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