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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에 행복이 깃듭니다"
고은별
고은별의
시와 노래와 이야기
저는 클래식 기타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세 딸을 키우면서 아이들로부터 기쁨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문득 "내가 쓴 동화를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자라고 꿈이 되어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맑고, 밝고 환한 기운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이 기운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자연스레 시와 노래와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저의 작품들이 여러분과 아이들의 마음에 사랑과 행복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메인: 인사
메인: 회사
고은별은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은 마음에서 빛난다.
진실하고 착하다.
세상을 향해 따뜻한 눈길로 미소 지으며
"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라고 속삭인다.
고은별의 동화를 읽노라면
영혼이 정화된다.
순수하고 맑기 때문이다.
고은별은 동심의 날실과 모성애의 씨실을 잘 엮어
비단 짜듯이 정성스럽게 글을 쓴다.
지성과 미와 감성이 조화를 이룬다.
고은별은 사랑의 별, 행복의 별, 희망의 별이다.
이어령 (작가, 중앙일보 고문)
첫 창작동화집
<나비야 나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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